IoT
- 솔루션 통합브랜드 ‘IXOTIVE(아이소티브)’ 공식 론칭…마케팅 본격화- AI, Big Data, IoT 기반 스마트팩토리, 언택트 솔루션 제공 포스코ICT(대표 손건재)가 ‘포스트 코로나(Post-Corona)' 시대에 대응해 AI, Big Data, IoT 기반의 스마트 솔루션들을 개발해 공급하고, 솔루션을 대표하는 통합브랜드 ‘IXOTIVE(아이소티브)’를 출시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ICT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팩토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확보한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이를 활용해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선다. 이와 함께 사무자동화 솔루션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AI 기반의 기업 부실예측 및 신용평가, 안면..
포스코ICT(대표 최두환)가 IoT, 빅데이터, AI 기술을 빌딩에 적용하는 스마트빌딩 분야에서 대형 사업을 올 들어 추진하면서 국내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스코ICT는 최근 두산그룹이 경기도 분당에 신축하는 지상 27층, 지하 7층 빌딩에 스마트빌딩시스템을 적용하는 사업에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빌딩 주요 설비에 IoT 센서를 적용, 빌딩 내 모든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 예측함으로써 에너지, 통신, 보안, 냉·난방, 조명 등을 자동 제어하여 최적의 빌딩 운영을 지원하도록 하는 것이다. 스마트빌딩을 구현하는데 만 680억원의 비용이 투입된다. 우선, 자체 개발한 빌딩 에너지관리시스템(BEMS)를 적용해 건물 내 에너지 사용 흐름이 실시간 모니터링된다. 온도와 공기상태도 실시..
스마트팩토리, 요즘 주변에서 많이 들어 보셨죠? “전국에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한다”, “스마트팩토리가 미래 산업 현장을 바꿀 것이다” 등등… 그런데 구체적으로 무엇을 스마트팩토리라고 하는지 알고 계신가요? 단어 뜻만 보면 똑똑한 공장인 거 같긴 한데 잘 모르시겠다구요? 지금부터 3월의 퇴근길 퀴즈 정답인 스마트팩토리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요? 스마트팩토리란 공장 내 설비와 기계에 센서(IoT)가 설치되어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되어 공장 내 모든 상황들이 일목요연하게 보여지고(Observability)고, 이를 분석해 목적된 바에 따라 스스로 제어(Controllability)되는 공장을 말합니다. 과거에는 숙련된 작업자가 원료의 색깔을 보고, 혹은 설비의 소리만 들어도 경험적으로 무엇이 문제인지 알..
- IoT, 빅데이터 등 접목해 최적의 운영방안을 제시하는 빌딩 구현 - 설비·에너지관리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 포스코ICT(대표 최두환)가 IoT와 빅데이터 등 첨단 ICT기술을 접목해 빌딩의 가치를 한 차원 높이는 스마트 빌딩 구현에 나서고 있다. 스마트빌딩이란 ICT 기술을 융합해 기존 빌딩자동화 수준에서 빌딩 내 모든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스스로 상태를 판단해 최적의 조건에서 운영되는 빌딩을 말한다. 최근에는 태양광과 같은 신재생 발전을 통해 에너지를 자체 생산하고, 빌딩에너지 관리시스템(BEMS)으로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를 지원하는 에너지 관점의 스마트빌딩도 주목 받고 있다. 포스코ICT는 다수의 빌딩을 그룹으로 묶어 원격으로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통합관제 플랫폼을 통해..
ICT와 엔지니어링을 융합한 컨버전스 시대의 차세대 리더를 꿈 꾸는 분들이 계시다면 모두 여기를 주목해주세요! 그 동안 많이 기다리셨던 2015년 하반기 포스코ICT 신입사원 채용이 드디어 시작됩니다. 9월 7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채용은 과연 어떻게 진행 될까요? 각 지역별 진행되는 캠퍼스 리쿠르팅 일정에서부터 2015년 새롭게 개선된 채용 전형 정보까지 신입사원 채용과 관련한 내용들을 한 자리에 모두 모아봤습니다: D 그 동안 포스코ICT에 대해 궁금한 건 참 많았는데 딱히 물어볼 데도 없고, 정확하고 시원한 답변을 들을 곳이 없어서 많이 답답하셨나요? 그런 분들을 위에 포스코ICT가 직접 나섰습니다. 회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젊은 인재들을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나보고 그 궁금증을 해소시켜 드리기 위..
사물과 사물을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IoT분야에서 패권을 잡기 위한 국내외 업체들의 싸움에 불이 붙었다. 글로벌 정보기술(IT) 공룡인 구글, 애플, 삼성전자뿐 아니라 사실상 모든 IT기업들이 앞다퉈 IoT 관련 제품이나 기술을 개발하는 추세인건 모두가 아는 사실! 현재 IoT는 집 안의 사물들, 특히 가전을 제어하는 ‘스마트홈’의 발전 속도가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스마트홈은 가전에 IT를 얹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개발 과정이 비교적 단순한 데다 많은 업체의 개입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 삼성전자, LG전자 같은 가전 업체가 이들을 연결하는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거나, 솔루션 업체와 가전업체가 손을 잡으면 된다. 그러나 스마트홈은 IoT 시대의 초기 단계일 뿐이다. 핀테크(..
- 그룹 철강사 생산·물류·환경·에너지관리에 ICT기술 적용 추진 - 최두환 사장, 허베이강철그룹 경영진 대상 스마트팩토리 특강 지난 5일, 중국 스자좡(石家莊)시. 중국내 최대 철강생산 지역인 허베이성(河北省)의 성도(省都)이기도 한 이곳에 허베이강철그룹의 본사가 있다.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에 허베이그룹 본사 강당이 빈자리 하나 없이 빼곡히 채워졌다. 포스코 그룹의 정보화와 자동화를 담당하고 있는 포스코ICT 최두환 사장의 특별 강연을 듣기 위해서다. 허베이강철그룹은 지난해 기준으로 조강 생산량 4,580만 톤으로 세계 3위 규모인 철강그룹이다. 탕산(唐山)강철, 스자좡(石家莊)강철, 청더(承德)강철, 한단(邯鄲)강철, 쉬안화(宣化)강철을 비롯한 철강기업과 금융, 유통 등 16개의 자회사를 보유하..
삼성의 영원한 라이벌인 LG? ‘모토360’을 내세운 일본의 소니? 다크호스인 중국의 레노버? 정답은 미국의 벤처기업 ‘페블’이다. 독일 시장조사업체인 슈타티스타에 따르면 페블은 지난해 4분기 전 세계 시장에서 70만대의 스마트워치를 팔아 삼성전자(120만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굴지의IT 공룡들을 제치고 페블이 2위에 오른 원동력 중 하나는 다른 스마트워치와 달리 전기를 덜 잡아먹는 흑백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덕분이다. LG경제연구원은 “스펙을 과감하게 벗어 던져 버리고, 잦은 충전에 따른 소비자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줬다”며 “한번 충전으로 5~7일 정도 이용할 수 있고, 야외 시인성까지 좋아 큰 반향을 일으켰다”고 분석했다. IT업계가 ‘연비(전기요금, 충전 스트레스 등)’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