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효성중공업에 차세대 스마트팩토리 구축한다
- ‘중후장대(重厚長大)’ 중공업 생산현장으로 스마트팩토리 확산 - 효성ITX와 협력해 효성그룹 화학, 첨단소재 대상으로 적용 추진 포스코ICT(대표 정덕균)가 포스코 제철소에 구축한 스마트팩토리를 중후장대 산업인 중공업 생산현장으로 확산하고 있다. 포스코ICT는 변압기, 차단기 등 중전기(重電機) 분야의 국내 대표기업인 효성중공업(대표 김동우)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포스코ICT는 효성중공업 창원공장에 MES(통합생산관리시스템,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기반의 스마트팩토리를 효성ITX(대표 남경환)와 협력해 개발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기간은 21년 9월까지다.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효성중공업은 공정별로 작업상황과 작업자에 따라 작업계획이 변..
202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