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
- 빌딩·공장 지붕 활용, 태양광 패널 등 발전 인프라 설치해 전력 공급- 스마트 인더스트리 플랫폼 기반 ‘Smart O&M’으로 발전 효율 극대화 포스코ICT(대표 최두환)가 친환경 에너지원인 태양광을 활용한 소용량 발전 사업에 나선다. 포스코ICT는 기존 건물과 공장지붕을 활용해 태양광 패널 등 인프라를 설치, 1MW급 소용량 발전을 하고, 이를 전력거래소(KPX)로 판매하는 사업에 나선다. 이를 위해 자사의 포항 본사건물과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관련 인프라를 우선 설치해 내년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가고, 추가로 부지를 확보해 발전 용량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포스코ICT는 국내 도입을 앞두고 있는 소규모 전력중개사업과 소용량 발전 사업을 연계해 관련 사업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현재 300MW 규모로 ..
- 신재생 발전과 ESS 연계해 개도국 에너지 고립지역 해소 - 전 세계 마이크로그리드 시장 2020년 약 23조원 전망 포스코ICT(대표 최두환)가 전력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개도국을 대상으로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연계하는 에너지 자립형마이크로그리드 구축에 나선다. 포스코ICT는 자사가 신안 팔금도에 구축한 마이크로그리드 모델을 기반으로 국가 전력망이 미치지 않아 개도국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고립을 해소하는 에너지 자립형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을 우리정부를 비롯한 관련기관과 협력해 공동으로 시장을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에너지 자립형 마이크로그리드는 태양광이나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원을 활용해 발전을 하고, 이것을 ESS와 연계해 섬이나 오지와 같이 에너지 고립지역에서 외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