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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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한 불확실성 증가로 기업부실예측 서비스 ‘관심’
- 포스코ICT 크레덱스, 동부건설, 두산건설 등 100개 기업 고객 가입- 기업부실 발생 가능성과 부실 시점 사전 예측해 알림 제공 ## 최근 부도처리 된 A社, 불과 한달 전 이 회사의 신용평가는 ‘B+ / Risk 등급 정상’으로 조회됐다. 이 결과를 신뢰하고 A社와 거래를 지속했던 기업들은 대금을 회수하지 못해 곤란한 상황에 빠졌다. 사실 AI 기반의 기업 부실예측시스템인 ‘크레덱스(CREDEX)’는 A社에 대해 4개월 전부터 위험구간인 6레벨을 판정했고, 3개월 내에 부실이 발생할 것을 예측했다. A社와 거래했던 기업들이 크레덱스 서비스를 활용했다면 부실을 미리 인지하고,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을 것이다. ##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 침체가 산업 전반으로 확대되어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
2020.08.11 -
손건재 포스코ICT 대표, ‘덕분에 챌린지’ 동참
포스코ICT 손건재 사장과 임직원들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무더위 속에서 땀 흘리고 있는 대한민국 모든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손건재 사장은 포항스틸러스 양흥열 사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손건재 사장은 “의료진 여러분의 노력으로 다시 함께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함께 전달했다. 다음 주자로는 포스코경영연구원 장윤종 원장, 포스코인재창조원 김관영 원장, 엔투비 김태억 사장을 지목했다. 손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모든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면서 ”바이러스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K-방역이 전 세계적인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
2020.08.11 -
직원 기부 감사쿠폰 적립해 코로나19 극복 ‘푸드박스’ 나눠요
- 포스코ICT, 감사나눔 활동과 연계해 지역 결식아동에게 ‘푸드박스’ 전달- 동료간 감사나눔의 기쁨을 사회로 확대해 긍정 마인드 확산 포스코ICT(대표 손건재)가 직원 상호간 감사 메시지를 전달할 때마다 기부금을 적립해 코로나19의 여파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 아동을 위한 식료품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4일, 포스코ICT 포항 본사에서 임직원 30여명이 모여 지역 결식아동을 위한 푸드박스를 정성스럽게 제작했다. 푸드박스 속에는 아동과 보호자를 위한 조리식품과 간식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등이 각각 담겼다. 이번 제작한 푸드박스는 포항지역 아동 100명에게 전달됐다. 포스코ICT는 평소 고마운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메시지로 작성해 전달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
202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