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활용한 기업 부실예측 서비스 효과 ‘만점’
- AI 기반 기업 부실 Risk 및 자금조달 능력 예측해 부실위험 사전 경고 - 포스코ICT-이크레더블, 지난해 서비스 시작해 245개사 대상 유료 서비스 ## 최근 금융연체가 발생한 A社, 불과 한달 전만해도 신용평가는 ‘B+ / Risk 등급 정상’으로 조회됐다. 연체가 발생하자 A社와 거래를 해왔던 기업들은 대금을 회수하지 못해 곤란한 상황에 빠졌고, A社로부터 자재를 납품 받던 기업은 생산일정에 차질 입고, 급하게 공급업체를 변경해야만 했다. A社에 대해 AI 기반의 기업 부실 예측시스템은 4개월 전부터 위험구간에 해당하는 등급을 판정했고, 3개월 내에 부실이 발생할 것을 예측했다. A社와 거래했던 기업들이 이 정보를 미리 알았다면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을 것이다. ## 코로나 19가 ..
202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