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 드리운 봉사의 햇살 ‘햇빛 봉사단’
인도네시아의 2월은 평균 30도의 기온에 비가 자주 오는 한국의 장마철 같은 날씨입니다. 한국이 겨울을 맞이하면 인도네시아에는 우기가 찾아오는데요, 노후화된 건물에 잦은 비까지 더해져 낡아진 학교를 보수하는 작업부터 지난 1월 내린 폭우로 가옥이 유실된 이재민들을 위한 모금활동까지! 올 겨울 인도네시아에 따뜻한 햇살을 전한 인도네시아법인 ‘햇빛 봉사단’의 이야기! 함께 볼까요? ^^ 지난 8월부터 매월 첫째주 토요일 햇빛 봉사단이 봉사를 실천한 두 곳의 초등학교 SDN Geneneng과 Asy Syafi’iah.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중요한 공간인 만큼 더욱 효율적인 봉사를 위해 전기설비 수리, 페인팅 등 역할별 팀을 나눠 으쌰으쌰! 일사불란하게 보수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시멘트를 개어 곳곳의..
2020.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