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74)
-
포스코ICT, 3D 라이다(Lidar) 기반 안전사업 강화
▲ 2022 울산 미래 박람회에서 전시된 라이다 센서 적용 차량 포스코ICT(대표 정덕균)가 아이요봇(대표 이계동)과 함께 산업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라이다(Lidar) 센서를 적용한 충돌방지 솔루션의 사업화를 본격화한다. 라이다는 주변에 레이저를 쏜 뒤 물체에 맞고 돌아오는 시간 차를 측정해 형체, 공간을 인지하고, 이동체가 스스로 장애물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돕는 센서다. 양사가 공급하는 라이다 센서는 기존 제품 대비 단순화된 구조 설계로 소형화, 경량화 되었으며, 외산에 비해 가격 경쟁력뿐만 아니라 기능적 추가 등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이 유연한 장점이 있다. 포스코ICT는 산업현장에서 운영되는 크레인, 원료 운송차 등을 비롯해 무인으로 가동중인 이동형 설비에 라이다 센서를 부착해 ..
2022.12.01 -
포스코ICT, AI 컨트롤타워 본격 가동한다
- ‘IAR(Industrial AI Research)’ 신설해 연구개발과 상용화 박차 - ‘매트릭스(Matrix)’ 체제로 운영 효율성 높여…5개 전문 랩 구성 포스코ICT(대표 정덕균)가 조직내 AI 역량을 통합 운영하고, 인더스트리 영역의 AI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Industrial AI Research(이하, IAR)”를 신설해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포스코ICT는 단위 조직 별로 운영해오던 AI를 비롯한 스마트 기술 엔지니어들을 통합해 조직간 시너지를 높이고, IAR를 통해 산업현장에 필요한 핵심기술 개발과 상용화, 확산을 빠르게 실행하는 등 AI Control Tower 기능을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포스코ICT AI 엔지니어들은 신설되는 IAR 소속으로 AI 관련 요소기술을 ..
2022.03.15 -
포스코ICT, 제조 및 건설현장 안전 스마트하게 지킨다
- 스마트 안전관제플랫폼 개발해 AI, IoT,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과 연계 - 제조, 건설 및 플랜트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 솔루션 공급 추진 포스코ICT가(대표 정덕균)가 제조, 건설 및 플랜트 현장의 안전을 통합관리하는 ‘스마트 안전관제플랫폼’을 개발해 현장 적용에 본격 나선다. 포스코ICT의 스마트 안전관제플랫폼은 각종 센서를 통해 현장 곳곳의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위험요소를 모니터링하고, 현장 근무자에게 그 결과를 전파해 안전사고를 예방함은 물론 만약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에도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스코ICT의 스마트 안전관제플랫폼에는 AI, IoT,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안전관리 솔루션들을 탑재해 연계 운영할 수 있고, 현장 특성에 따라 기능을 최적화한 맞춤형 운영을 지원..
2022.02.10 -
포스코그룹의 슬기로운 직장생활
일의 양과 성실함으로 승부하는 직장인의 시대는 끝났다! 같은 시간을 일해도 업무처리 방식에 따라 보여 주는 퍼포먼스는 하늘과 땅 차이. 여기 직장인을 슬기롭게 해주는 포스코ICT의 신기술 3가지를 소개 한다. l 단순반복업무? A.WORKS가 뚝딱! 살벌한 취업 전선을 뚫고 어렵게 회사에 입사했는데, 단순 반복 업무만 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화성에 탐사 로봇이 가는 시대. 탐사도 로봇을 시키는데, 사람이 단순 업무를 하다니! 해결책을 찾아보자. 포스코ICT는 사무자동화를 위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솔루션을 개발해 반복적이고 규칙에 기반한 단순 업무는 소프트웨어 로봇에게 맡기고, 직원들은 보다 가치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게 지원하는 A.WORKS(에이웍스) 서비스를 ..
2021.04.23 -
포스코ICT, 영상분석 AI로 산업현장 안전·보안까지 챙긴다
- 영상에 포착된 행동을 인식해 침입 및 방화시도, 작업자 불안전한 행동 등 감지 - AI 기반 행동인식 기술 KISA 인증 획득…안전·보안관리 든 산업현장 적용 포스코ICT(대표 정덕균)가 제조 및 건설현장에 특화한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인식과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인 ‘비전(Vision) AI’를 개발하고, 본격적인 현장적용에 나선다. ‘Vision AI’는 CCTV 등을 통해 촬영된 영상을 딥러닝을 적용해 자동인식하고, 분석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영상에 포착된 행동(Action)을 인식하고, 객체(Object)를 자동으로 탐지 및 분석해 산업현장을 지키는 보안과 안전, 품질관리 등에 적용할 수 있다. ‘Vision AI’를 탑재한 현장의 CCTV는 기존의 ‘눈’의 역할에서 진화해 사람을 대신해 ..
2021.04.19 -
AI를 활용한 기업 부실예측 서비스 효과 ‘만점’
- AI 기반 기업 부실 Risk 및 자금조달 능력 예측해 부실위험 사전 경고 - 포스코ICT-이크레더블, 지난해 서비스 시작해 245개사 대상 유료 서비스 ## 최근 금융연체가 발생한 A社, 불과 한달 전만해도 신용평가는 ‘B+ / Risk 등급 정상’으로 조회됐다. 연체가 발생하자 A社와 거래를 해왔던 기업들은 대금을 회수하지 못해 곤란한 상황에 빠졌고, A社로부터 자재를 납품 받던 기업은 생산일정에 차질 입고, 급하게 공급업체를 변경해야만 했다. A社에 대해 AI 기반의 기업 부실 예측시스템은 4개월 전부터 위험구간에 해당하는 등급을 판정했고, 3개월 내에 부실이 발생할 것을 예측했다. A社와 거래했던 기업들이 이 정보를 미리 알았다면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을 것이다. ## 코로나 19가 ..
202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