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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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판교사옥에 행운목이 활짝 피었습니다.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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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EIC사업실 학습동아리를 소개합니다!
소곤소곤 속닥속닥, 평온한 주말 포스코ICT에 무슨일이죠? 포항 본사 회의실이 시끌벅적합니다. 삼삼오오 모여 공부에 열중하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는 Smart EIC사업실 직원들! 제철소 열기는 저리가라! 뜨거운 학습의 열기가 가득한 Smart EIC사업실 학습동아리들을 소개합니다! 스터디 그룹 ‘PAIR(POSCO ICT Artificial Intelligence Rookies)’의 박양호, 권종혁, 이성진, 김병균, 문준식, 김희영 스터디 원은 함께 열공을 시작한지 벌써 1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2018년 1월 힘차게 시작해 매일 아침 7시 40분부터 9시까지, 그리고 주말을 활용해 AI 기술을 부지런히 학습해왔는데요, 특히 영상인식과 관련한 기술의 경우, 선재 Billet의 이미지를 각도 별로 분류하..
2019.03.08 -
최고의 멘토링 짝꿍을 소개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누구에게나 ‘올바른 길을 알려주는 좋은 길잡이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바람을 갖게 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학교를 벗어나 처음으로 사회로 진출하고, 처음 해보는 일, 처음 만나는 사람들… 모든 것이 생소한 것들에 둘러싸인 신입사원들은 더욱 그럴텐데요. 올 한 해 포스코ICT에 입사한 신입사원, 인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준 든든한 멘토! 멘토의 조언을 스폰지처럼 쏙쏙 흡수하는 바람직한 멘티! 최고의 멘토링 커플을 소개합니다! :D 김주리 주니어에게 백용준 시니어는 ‘해결사’입니다. 어려운 인턴 과제를 수행하느라 머리를 싸매야 했을 때, 개발자용 VDI 오류로 인턴기간 내내 개발한 내용들이 다 날아가버릴 위기에 처했을 때.. 언제나 해결사처럼 나타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는 했는데요. 본..
2018.12.13 -
“어서와~ 목공예는 처음이지?” 목공예로 소확행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뚝딱뚝딱, 쓱싹쓱싹… 직접 목공 작품을 만들며 ‘소확행’, 작지만 일상에서 실현 가능한 행복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하기에 더 즐거운 시간이라고 하는데요. 포스코ICT목공예 동호회를 같이 만나 보실까요. 지난 9월초 포스코ICT의 직원게시판에 목공예 동호회원을 모집한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는데요, 며칠 지나지 않아 20명이 넘는 직원들이 회원으로 가입하며 동호회가 탄생했습니다. 매주 월요일 저녁마다 판교사옥 교육장에 모여 회장 한광수 시니어매니저의 강연으로 이론을 배우고 있는데요. 오늘은 샌딩(표면을 매끄럽게 함)교육이 진행되고 있네요! 한시니어매니저가 갖고 있는 다양한 샌딩기기의 종류와 쓰임새, 작동방법을 듣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네요. “혼자 하는 재미보다는 여럿이 같이하는 즐..
2018.11.30 -
20년 역사를 자랑하는 광양 참사랑회! 봉사의 달인 4인방을 소개합니다!
바쁜 일상에 치이다 보면 계기를 찾아 마음먹고 하게 되는 봉사활동. 한, 두 번 해보기는 쉬워도 꾸준하기는 참 어려운데요. 우리 포스코ICT에는 활동을 시작한 지 20년이 되어가는 봉사단이 있습니다. 바로 광양의 직원분들이 1997년 구성한 ‘광양 참사랑회 봉사단’! 그 오랜 봉사의 기록들에 함께해 온 열심 멤버 네 분을 소개합니다! “광양 참사랑회 활동을 시작한지도 벌써 17년이 되어 가는군요. 긴 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성탄절 선물같은 따뜻한 기억들입니다. 남해 소망의 집을 처음 찾아간 것은 2001년 연말 즈음 "성탄절 맞이 소외된 이웃과 함께 즐거운 놀이한마당 행사"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이 후로 매달 만나게 되는 소망의 집 식구들과는 잊을 수 없는 훈훈한 기억들이 ..
2018.10.11 -
포스코ICT의 백의천사 3인방을 소개합니다!
포스코ICT에는 각 지역별로 직원들의 건강관리, 보건교육, 작업환경 관리 등 보건업무를 전담하는 보건관리자들이 있습니다. 판교와 포항, 광양에서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포스코ICT의 산업간호사 세 분을 소개합니다! 정윤림 시니어의 기억은 시간을 거슬러 1993년으로 돌아갑니다. 직원들이 불편한 곳이 있을 때 꾸준한 조치를 해줄 수 있는 공간이 여의치 않아 아쉬움만 삼키던 중, 그 해 11월 건강관리실이 만들어졌을 때의 보람과 기쁨은 정윤림 시니어에게 아직도 생생합니다. 특히 검진을 통해 직원들이 중증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을 되찾았을 때, 그리고 ‘찾아가는 건강 서비스’ 지원으로 현장에서 직원들을 케어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배우고 성장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에 ..
2018.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