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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트렌드 2탄]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ICT 트렌드

포스코ICT 2014. 2. 18. 11:27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ICT 트렌드

 

 

손목에 찬 시계가 하루 종일 나의 맥박과 체온을 체크한다. 신고 있는 신발은 나의 운동량을 분석한다. 

착용한 안경은 우리가 볼 수 있는 것 이상의 시각적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준다. 



 

출퇴근 시 이용하는 자동차는 이제 가정과 사무실을 연결해주는 또 하나의 업무 공간이자 휴식공간이다. 

도로와 공원은 사람이 있는 것을 자동으로 인식, 스스로 에너지를 공급하거나 차단한다. 기업들은 자동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저감해 환경오염을 최소화 한다. 


모두 정보통신기술(ICT) 변화에 따른 것들이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것이 이제는 현실화 되고 있다. 이처럼 ICT는 급변하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인지하던, 인지하지 못하던 ICT 기술은 매일 매일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의 가장 큰 핵심은 사물인터넷이다. 


 


 

생활 속에 존재하는 사물들이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환경을 의미한다. 

사물인터넷은 과거 홈네트워크를 구성했던 가전제품과 전자기기뿐 아니라 헬스케어, 원격검침, 스마트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구글의 구글글라스, 나이키의 퓨얼밴드, 코벤디스의 심장박동 모니터링 등이 사물인테넛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심장박동 모니터링은 부정맥을 앓고 있는 환자가 디바이스를 활용, 심전도 검사결과를 자동으로 기록해 중앙관제센터로 보낸다. 중앙관제센터는 검사 결과를 전문가에게 전송해 임상보고서를 작성, 보고서를 환자와 적합한 의료진에게 연결한다. 빅데이터 분석도 사회를 변화시키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 


빅데이터는 그동안 분석 대상으로 여기지 않았던 다양한 비정형•방대한 데이터를 의미한다.빅데이터 분석으로 기업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공공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 밤늦은 시간의 유동인구와 사람들 이동 경로를 분석해 심야버스 노선 정책을 수립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의료계에서는 빅데이터 분석으로 암 정복에 나선다.




 

3D프린트 기술도 주목할 만한 ICT 트렌드 중 하나다. 3D프린트 기술은 당초 시제품을 만드는 데 주로 사용됐지만, 점차 다양한 곳에 활용되고 있다. 


머지않아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한 물건을 그 자리에서 바로 만들어 받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이미 3D프린트 기술로 보청기 등 다양한 제품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3D프린트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도 다수 존재해 하나의 산업으로 활성화됐다.


한정된 에너지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ICT 기술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트렌드다. 대표적인 것이 스마트 그리드이다. 기존의 전력망에 ICT를 접목해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 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이다. 


빌딩이나 공장의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 빌딩•공장관리시스템 구축도 최근 자리 잡고 있는 ICT 기반

에너지 트렌드다. 휘발유나 경우가 아닌 전기로 달리는 전기차 사용도 같은 맥락이다.


갈수록 중요해지는 환경에 대한 ICT 접목도 활발해진다. 자동차 배출가스 측정에 첨단 원격센서 장비를 적용, 이산화탄소배출을 줄이고 있다. 폐기물 관리와 대기질 개선에도 ICT가 현격한 공을 세우고 있다. 친환경 산업 부문의 IT도입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환경과 ICT 융합 산업도 늘어나고 있다. 






전자태그(RFID) 기술을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에 적용한 것도 융합 사례다.

전통적인 컴퓨팅 산업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여전히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과거 기업별로, 업무별로 개별적인 정보시스템을 보유하던 시절에서 하나의 통합된 정보시스템을 필요한 기업들이 나눠 쓰는 형태로 변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정보시스템을 얼마만큼 갖춰야 하는지, 얼마나 더 증설해야 하는지에 대해 크게 관심 갖지 않아도 된다. 신속한 사업전환이나 신사업 출시에도 정보시스템을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사업 운영에 유연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향후 대기업과 공공기관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국가 차원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