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태양광•풍력으로 섬 에너지 자급자족 실현한다

포스코ICT 2015. 7. 8. 11:31

- 제주시 추자도 에너지 자립섬 조성 사업자 선정
- 신재생 발전, ESS 등으로 에너지 생산/소비 자립화

 

 

포스코ICT(대표 최두환)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발전을 기반으로 하는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조성조업을 본격화 한다.


포스코ICT는 최근 제주도 북부 해상에 위치한 추자도를 에너지 자립섬으로 조성하는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너지 자립섬은 정부의 '에너지 신산업 육성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포스코ICT는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발전 인프라에서 송/배전, ESS, 에너지관리시스템(EMS, Energy Management System) 등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오는 2018년까지 완료하고 향후 20년간 에너지시스템의 운영까지 담당하게 된다. 그 동안 상대적으로 생산 비용이 높은 디젤발전에 의존하던 추자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재생 발전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식으로 전력의 자립화를 추진해 나가게 된다.


포스코ICT는 이 사업에서 발전/수요, 송/배전, 소비 등 에너지 순환과정 전체를 하나의 밸류체인(Value Chain)으로 통합하여 최적화를 지원하는 TEO(Total Energy Optimization) 관련 기술을 집약해 적용할 계획이다.


먼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를 연계해 기상상황에 따라 전력 공급이 불안정한 신재생 에너지를 필요한 만큼 수용가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기술을 적용한다. 포스코ICT는 신안 팔금도와 제주 가파도에 신재생 에너지 발전과 ESS를 접목하는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을 추진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추자도 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섬 내부에서 사용되는 전력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전력사용량을 예측해 디젤발전을 최소화하는 등 에너지 생산계획을 최적화 하는 기술도 적용한다. 추자도 내 특산물 가공공장, 담수화 설비 등과 같이 전력소비가 많은 시설에는 EMS을 통해 에너지 소비효율도 극대화 할 계획이다.


포스코ICT 임근석 TEO사업개발부장은 "지난해부터 정부차원에서 미래 유망 에너지산업 육성 정책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면서 "국내60여 개의 외딴 섬을 비롯한 산업단지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은 개발도상국이나 중동 국가의 독립된 도시 건설에도 크게 활용될 수 있어 이러한 분야 시장개척에도 적극 나설 방침" 이라고 밝혔다. < 끝 >

 

Posted by 포스코ICT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