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에는 DiSC 행동유형분석을 통해 가족들과 진~하게 소통해보세요! 

포스코ICT 2015.02.12 14:19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설 명절에 대부분 가족, 친지들이 함께 모여 시간을 보내는데요. 가족인데도 불구하고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이 모여있어 가끔은 서로 불화가 생기기도 하고, 명절을 전후로 명절증후군, 우울증 등 여러 가지 마음의 병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세상에서 가장 가까우면서도 때로는 멀게만 느껴지는 가족, 여러분은 혹시 가족과 소통 ‘잘’ 하고 계신가요? 회사에서 심리상담사로 일하고 있는 김정은 Manager가 여러분께 가족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요즘 인기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의 캐릭터들을 통해 소개해드립니다!

가족간의 소통을 주제로 이야기를 다뤄 인기를 끈 가족끼리 왜이래 드라마 보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시청률 40%를 기록할 만큼 많은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자식바보’라고 불릴 만큼 자식들에게 헌신적인 아버지가 이기적으로 자란 자식들을 변화시키기 위해 불효소송을 걸면서 가족간의 소통을 강조하고 서로간의 미안함과 고마움을 나누는 휴먼 가족 드라마인데요. 우선 캐릭터를 분석하기 전에 김정은 Manager가 주인공들의 성격을 파악하기 위해 활용한 행동검사유형 DiSC에 대해 알아볼까요?

 

행동유형검사 DiSC란? 

심리학을 근거로 사람의 성격 및 행동을 관찰하고, 분석한 결과들을 네 가지의 유형으로 나눈 것입니다. 각 유형별로 행동 특성뿐 아니라 서로 잘 맞는 궁합도 다르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행동 유형과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활용해 나아가 타인의 행동을 이해하며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이제 DiSC의 네 가지 유형별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D (Dominance 주도형) : 성취감을 중시하고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가장 큰 매력

                                    으로 느끼는 유형

    I  (Influence 사교형) : 즐거움과 긍정마인드의 대표유형으로 칭찬에 약함

    S (Steadiness 안정형) : 배려, 인내, 경청의 자세가 특징

    C (Conscientiousness 신중형) : 언제나 이성적인 판단을 중시하고 분석력이 뛰어남

그럼 김정은 Manager가 개성 강한 드라마의 네 캐릭터를 DiSC유형으로 나눠 이들의 성격을 소개하고 이들에게 꼭~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Tip을 알려드립니다!!

 

여러분도 함께 보시면서 자신은 또 가족들은 어떤 유형에 해당되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차순봉은 S(안정형) 유형으로 자식사랑이 매우 끔찍하고 헌신적인 아버지입니다. 극 중에서 자식들이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면 대화하고 싶어 이것 저것을 묻곤 합니다. “저녁은 먹었니?”, “무슨 일 있었니?” 등등.. 하지만 자식들은 아버지의 대화에 귀찮은 태도를 보이며 퉁명스럽게 답합니다. 섭섭할 법한데도 불구하고 차순봉은 서운함 마음을 감춘 채 자식들을 이해하려 노력합니다.

 

이처럼 S유형은 가족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며 잘 들어주고 공감해 주는 좋은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식들은 때론 아버지에게 힘들 때 속마음을 털어 놓으며 위로를 받습니다. 하지만 S유형은 다른 사람의 말은 잘 들어주지만 자신의 힘듦은 가족들에게 잘 표현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자 단점인데요. 결국 이렇게 마음에 담아 두었다가 한꺼번에 폭발하기도 합니다.

 

강심은 D유형으로 자신감 있는 모습이 매력적이며 자아가 강한 성격입니다. 그래서 가족과 대화할 때 보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는 등 자기주장이 강한 편인데요. 극중에서 결혼 적령기를 넘긴 딸에게 아버지는 수 차례 결혼하라고 얘기하지만 단호하게 “나는 독신주의라고 몇 번을 더 말해야 해요”라며 부연설명 없이 핵심만을 얘기하면서 상대에게 강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합니다. 이처럼 D유형은 사적인 대화는 적게 하고 핵심 사항만을 얘기하길 좋아하죠. 그리고 자신이 동의한 내용만 듣는 경향이 있어 상대의 의견을 놓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차강심이 가족과 대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경청’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차강재는 C유형으로 과묵하고 이성적인 성격입니다. 가족들과 가장 대화가 적으며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극중에서 보면 가장 말수가 적고 단답형으로 말해서 가족과 대화가 항상 짧게 끝나는데요. 의사라는 직업임에도 병원에서도 필요한 말 이외에는 사적인 대화는 피합니다. 하지만 가족들이 잘못 이해하거나 생각이 달라서 일치하는 않는 점은 여러 가지를 묻고 확인하면서 분석하려 듭니다. 그리고 생각을 정리해서 간단 명료하게 말합니다. 가족이 말할 때 분석하기 위해 경청은 하지만 공감은 하지 못해 가족들이 힘들어합니다. 감정표현이 인색하고 가족과의 관계가 소홀해지기 쉬운 C유형에게 가장 필요한 건 ‘공감능력’입니다.

차달봉은 I유형으로 낙천적이며 즐거움을 추구하는 성격입니다. 가족 중 막내로 사교성이 좋아 가족들과 잘 어울리고 재미있게 대화합니다. 그리고 가족들에게 감정표현도 잘 하고 기분 좋은 말도 잘해 가정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데요. 또 분위기를 잘 타서 좋은 일이 생기면 기분파로 “내가 다 할게”하면서 허세를 부릴 때도 있습니다. 극중에서 사고뭉치 역할을 하지만 가족들이 칭찬해주는 말을 하거나 타이르는 식으로 좋게 얘기해 주면 말을 잘 듣고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합니다. 이처럼 I유형은 긍정적 피드백만 듣고 싶어하고 부정적인 정보는 듣기 힘들어 하기 때문에 형(차강재)이 객관적으로 잘못을 말하면 상처를 받습니다.

여러분, 김정은 Manager가 전하는 DISC 유형별 커뮤니케이션 스킬, 잘 보셨나요?

이렇게 서로의 유형을 파악하고 참고한다면 소통에 훨씬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이번 설에가족들과 함께 서로 어떤 유형에 해당되는지 분석도 하고 보다 쉽게 소통하는 방법도 배워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가족간에 훨씬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드실 겁니다.J

 

스마트폰에서 간단하게 어플을 다운받아 DiSC행동유형 분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자신의 DiSC유형을 파악할 수도 있는데요. “나는 어떤 유형일까?”라고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설에 가족들과 오손도손 둘러 앉아 테스트 해보는 것도 좋겠죠?^^

 

Posted by 포스코ICT

댓글을 달아 주세요